금융이음표

금융 비상계획 체험

이렇게 만들었어요

금융이음표

삶은 잠시 멈춰도, 청구서는 멈추지 않아요.

혼자 사는 사람을 생각하며 만들었어요. 갑자기 입원하거나 월급이 밀려도, 내 통장을 대신 봐 줄 사람이 없으니까요. 평소 나가는 돈을 미리 알고 있다가, 무슨 일이 생기면 어떤 결제가 먼저 막히는지, 지금 뭘 하면 되는지 알려 줘요.

직접 써 보기

하는 일

01

있었던 일을 그대로 말하면 돼요

친구한테 카톡 보내듯 '교통사고 났어요'라고 쓰면, Gemini가 돈에 영향을 주는 것만 골라내요. 얼마나 걸릴지, 이체를 할 수 있는지, 월급이 밀리는지, 따로 드는 돈이 있는지요.

계획을 바꾸는 정보가 빠졌으면 짐작하지 않고 '다치셨나요?'처럼 딱 한 번만 되물어요.

02

글은 AI가, 계산은 코드가

모든 금액과 날짜는 한 줄씩 검사할 수 있는 작은 계산 엔진에서 나와요. Gemini는 그 결과를 쉬운 말로 풀어 줄 뿐이에요.

Gemini가 엔진에 없는 숫자를 쓰면, 그 문장은 화면에 나오기 전에 지워져요.

03

계산 과정을 보여 주는 돈 상담

'월급이 일주일 늦으면요?'라고 물으면 Gemini가 정해진 계산 도구 세 가지 중 하나로 직접 돌려 봐요. 결과 카드를 먼저 보여 주고, 그다음에 설명해요.

혼자서는 계산을 못 하게 만들었어요. 그게 핵심이었어요.

04

털어놓을 곳

일이 터지면 힘든 게 돈만은 아니잖아요. 케어에서 마음속 이야기를 할 수 있어요.

'죽고 싶어요' 같은 말을 쓰면 Gemini가 답하기 전에 109, 1577-0199, 119 번호가 바로 떠요.

05

잊기 쉬운 보험금

입원하면 내 보험에서 받을 돈이 있다는 걸 잊기 쉬워요. 입원 일당이 부족분을 얼마나 메우는지 보여 주고, 청구까지 차근차근 안내해요.

보험사마다 지급일이 달라서, 지급일을 바꾸면 기차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바로 볼 수 있어요.

06

가족에게는 필요한 만큼만

누구에게 얼마나 알릴지 직접 정해요. 엄마는 날짜까지, 아빠는 안부 알림만, 언니는 금액까지 봐요.

비상 상황에서 48시간 동안 앱을 열지 않으면 조용히 안부를 물어요. 누구도 내 돈을 움직일 수는 없어요.

은행에서 빌려 온 아이디어

대부분은 '은행이라면 이걸 어떻게 할까?'를 묻고, 그걸 한 사람 크기로 줄이면서 나왔어요.

업무연속성계획(BCP)
내 돈을 직접 챙기기 어려운 몇 주를 위한 계획
업무영향분석
꼭 나가야 할 돈, 미뤄도 되는 돈, 가장 먼저 막히는 돈
목표복구시간
다시 내 손으로 처리할 수 있는 날
유동성 갭
날짜별 기차, 돈이 바닥나는 곳에서 칸이 끊겨요
스트레스 테스트
평소 한 달과 비상 상황 네 가지를 같은 숫자로 나란히
메이커–체커
Gemini가 쓰고, 엔진이 검사해요
최소 권한
가족은 볼 수만 있고, 돈은 못 움직여요

이렇게 확인했어요

신경 쓰이는 경우를 하나씩 적어서 전부 테스트로 만들었어요. 같은 날 결제 두 개가 겹칠 때, 월급 날짜가 밀릴 때, 교통사고가 집 수리로 잘못 분류될 때, 위험한 말을 한국어로 썼을 때 같은 것들이요. 지금 249개이고, 모두 통과해요.

바뀐 게 있으면 올리기 전에 휴대폰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눌러 봐요. 병원 침대에 누운 사람이 쓰게 될 화면이니까요.

249

통과한 테스트

테스트 파일 15개

다음에 할 일

지금은 가상 인물 서연 님의 데이터로 돌아가요. 다음엔 마이데이터로 실제 계좌를 연결해서, 정기 결제를 샘플이 아니라 내 은행 기록에서 가져오고 싶어요. 그다음엔 관리비·공과금 같은 생활 요금을 더 넣고, 은행 앱 안에서 바로 쓸 수 있는 모습으로 만들어 보고 싶어요.

만든 도구

TanStack StartReact 19TypeScriptTailwind CSSFramer MotionAI ElementsGeminiVitest

Gemini는 서버에서만 불러서, 키가 브라우저로 넘어가지 않아요.

계획: google/gemini-3.7-flash. 케어와 내 사람들: google/gemini-3.8-flash.

기획·제작

정민혁

고려대학교 경영학

2026 금융 AI Challenge에 냈던 아이디어를 다시 만들었어요.